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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박물관 특별기획 展 《각양각색》

구분

공연

  • 작성자

  • 작성일

    2021.11.02

  • 조회수

○ 전시명  : 부천시립박물관의 유럽자기와 옹기, 그리고 미디어아트와의 조우 

                    부천시립박물관 기획 展 《각양각색》 

 

전시일정

    1) 온 라 인  - 2021. 10. 29.(금) ~ 11. 19.(금)

    2) 오프라인 - 2021. 11.   5.(금) ~ 11. 19.(금)  

장      소 : 부천시립박물관 2층

대      상 : 관람객 모두

입 장 료  : 부천시립박물관 입장료 확인 -> 글자클릭확인 

○전시내용

  유럽자기, 옹기, 미디어아트를 통한 과거와 현대의 만남


부천시립박물관의 유럽자기와 옹기, 그리고 미디어아트와의 조우

부천시립박물관은 박물관의 소장품인 유럽자기와 옹기 유물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돌아보고

호주 미디어 아트 작가 Laura Carthew의 무궁화(immortal flower) 작품을 선보이며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각각 다르면서도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각양각색(各樣各色)" 전시를 개최합니다. 

 

  - 1부) 전통_옹기 : <맛깔>

    그릇은 사회문화의 반영이며, 시대의 산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옹기는 한국의 식문화와 정체성을 대표합니다. 한국의 옹기는 흙, 물, 불, 공기가 만나서 옹기로 탄생되는데

    인위적인 몸짓을 벗어나 자연스럽게 일그러진 모습에서 원초적이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2부) 현대_미디어 아트 : <빛깔>

    호주의 미디어아트 작가 Laura Carthew의 무궁화(immortal flower) 작품을 선보이며 과거와 현재, 동서양의 문화가

    각각 다르면서도 서로 어우러 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영상은 무궁화를 중심으로 소품, 콜라주, 현대무용  

    가들의 퍼포먼스 등을 유기적으로 중첩하여 영상을 통한 몰입을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외국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

    양의 종교, 문화,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죽음과 불멸, 환생에 관해 사유해 볼 수 있습니다. 

 

    

   - 3부) 전통_유럽자기 : <때깔>

    유럽자기는 동서 교역의 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자기가 유럽에 전파되면서 18C 초 유럽에서 본격적인

    백색자기 문화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근대에 이르면서 화려한 색상과 금색으로 서구취향에 부흥한 패턴으로 

    변화발전 되어갔으나 아직도 동양의 맥이 이어져 내려와 유럽자기에서 오리엔탈 양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부천시립박물관의 다양한 각양각색(各樣各色) 소장품에서 출발합니다. 

 

관람문의 : 032) 684-9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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