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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도시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정책연구 이슈페이퍼 <문화+α〉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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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보콘텐츠개발부

  • 작성일

    2026.03.04

  • 조회수

    332

부천문화재단, 도시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정책연구 이슈페이퍼 <문화+α〉 발간
- 시민·예술가와 함께 짚어낸 도시문화 정책 제안
- 2026 문화정책협의체 시민랩 참여자 3월 18일까지 공개모집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욱, 이하 재단)이 문화정책 방향을 담은 문화정책연구 이슈페이퍼 〈문화+α〉을 발간했다.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재단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정책 자료로, 지난 1년간 정책자문단·문화정책협의체·포럼 등을 통해 축적된 논의와 성과를 정리한 정책기반이다.

 

 

왜 지금 ‘리프레임’인가


재단은 이 이슈페이퍼 〈문화+α〉에서 “왜 지금 리프레임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AI 확산과 일의 방식 변화, 고령화와 다문화 사회의 심화, 도시 재편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도시와 시민의 일상은 과거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천은 지난 30여 년 동안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해 왔지만, 최근에는 예산 축소, 문화공간 노후화, 시민문화 수요의 다변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재단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부천은 앞으로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하는가?”, “그 안에서 문화정책은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번 이슈페이퍼 〈문화+α〉는 그 질문에 대한 탐색의 결과물이다.

 


시민과 함께 만든 정책 논의 구조


이 답을 찾기 위한 과정은 단발적인 보고서 작성으로 끝나지 않았다. 재단은 정책자문단, 시민랩, 사업분과 라운드테이블, 통합 정책포럼 등 여러 층위의 논의 구조를 운영하며 시민과 예술가, 활동가, 전문가의 목소리를 모아왔다. 내부적으로는 비전워크숍과 전략워크숍을 통해 재단의 정체성과 미션, 도시 맥락을 다시 점검했고, 문화정책이 단순한 지표·실적 중심 평가를 넘어 시민의 경험과 가치, 지역의 장기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이슈페이퍼 〈문화+α〉는 이러한 논의 과정에서 나온 질문, 데이터, 사례, 제안을 묶어 하나의 방향성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사업기관에서 도시문화 정책플랫폼으로


보고서는 특히 재단의 역할을 사업 수행기관을 넘어 도시문화 정책플랫폼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재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집행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 정책과 현장의 필요를 연결하고, 다양한 주체가 함께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판을 만드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슈페이퍼 〈문화+α〉는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문화정책 설계·연결을 위한 거버넌스 역할 강화 ▲문화예술 실행사업 체계 고도화로 시민·예술 활동 기반 확대 ▲지역 콘텐츠 축적 및 확산을 통한 도시브랜드 전략 강화 ▲공공기관 본연의 업(業)을 기반으로 한 ESG 가치 확산과 미래환경 대응 등을 제시했다. 재단은 이번 자료가 향후 중기전략 보완과 정책 협의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의를 넘어, 시민랩이라는 ‘실험장’으로


이번 보고서 발간은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곧바로 실천으로 이어진다. 재단은 문화정책연구 이슈페이퍼 〈문화+α〉 공개와 동시에 2026년 문화정책협의체 시민랩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시민랩은 지역의 문화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실험과 제안을 시민과 함께 설계·운영하는 참여형 구조다. 단순히 의견을 내는 수준을 넘어, 시민과 예술가, 활동가, 전문가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 방향과 방법을 고민하며, 그 결과를 정책과 사업 구조 개선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시민랩 모집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부천의 문화와 도시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과 지역 활동가, 예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었다. 시민랩에서 논의·도출되는 아이디어와 제안은 향후 라운드테이블과 정책포럼 등과 연계되어 실제 정책 설계 및 재단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이슈페이퍼를 더 많은 사업을 제안하기 위한 자료라기보다는, 도시와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정리하고 확장하는 출발점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책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슈페이퍼와 시민랩을 계기로 부천의 문화정책이 도시의 변화와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화정책연구 이슈페이퍼 〈문화+α〉 리프레임, 부천문화재단을 다시 바라보다」 전문과 2026 문화정책협의체 시민랩 모집 공고는 재단 누리집(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정책연구 이슈페이퍼 <문화+α> 표지 

파일
  • [부천문화재단] 도시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정책 이슈페이퍼 발간_m.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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