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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20041211

공연종료

부드러우면서도 풍만한 소리 - 마림바

  • 기간

    2004-12-11

  • 장소

    문화사랑

  • 시간

    60

  • 대상

    6세이상

  • 문의

    032-326-2689

2004 사랑손님과 함께 하는 문화사랑 토요음악회수준높은 연주자들의 감동적인 연주, 알기쉬운 곡해설, 관객과의 대화 등 연주자와 관객의 교감이 있는 연주회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문화사랑 토요음악회'가 2004 하반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 가지 악기와의 새로운 만남" 이라는 주제로 10월부터 12월까지 3달간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 가지 악기(챔발로, 하프, 마림바)와의 색다른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12월공연>부드러우면서도 풍만한 소리 - 마림바

아프리카에서 유래되어 라틴아메리카까지 전래된 긴 실로폰처럼 생긴 악기로, 실로폰의 일종이기도 하며 주로 금속형과 우드 마림바로 양분돼 있다. 외형상으로는 자일로폰과 닮았지만 한층 더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색. 이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하고 살아있는 듯한 음의 비결은 실로폰처럼 연한 채로 치는데 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에서 양념의 배경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독주음악에 단독으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또 공명관(울리고 퍼지는 소리를 내게 하는)이 실로폰보다 한 옥타브 낮게 조율돼 있어서 저음의 음량이 풍부하고 음역도 넓은데 마림바의 매력은 이 낮은음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연주자에 따라 각 손에 두 개 혹은 세개씩의 말렛을 잡으며 벌이는 롤링<화음을 굴려서(roll)연주>은 전율이일만치의 황홀함과 환상 그 자체이다.



*N. Rosauro / Prelude No.1
*M. Houllif / Tranquility for Vibraphone solo
*N. Mimura / Transformation of Pachelbel's "Canon"
*M. Glentworth / Blues for Gilbert
*D. P. Jones / Legal Highs / Duo for Vibraphone & Marimba


* 본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림바연주자-최주옥,최경환

최주옥
현재>>추계예술대,목원대,계원예고 출강,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수석Timpanist
: 서울대 음대,동대학원,Conservatorium van Amsterdam졸업(Music post graduate)
예원,서울예고 출강
최경환
현재>>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 서울대 음대,브뤼쎌(Brussel) 왕립음악원 졸업,암스테르담 스벨링크(Amsterdam Sweelink) 음악원,어드벤스 코스 (Advanced Course) 수료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역임,서울 시향 수석(Timpanist)역임

입장하시는 모든 분께 음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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