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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20090410

공연종료

[아동극]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 기간

    2009-04-10 ~ 2009-04-19

  • 장소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 시간

    60

  • 대상

    24개월 이상 관람가능

  • 주최

    모단메아리

  • 문의

    032-320-6339


▒ 평일 : 오전 11시 (단체), 4시 / 주말 : 오후 1시, 3시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없을 경우 공연없음)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재단유료회원 6,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 관람시간 : 50분


▒ 예매 : 인터넷 예매불가 (개인-당일 현장예매, 단체-사전 전화예약 032-320-6339)
▒ 예매 : 공연시간 30분전부터 극장에서 티켓팅 가능합니다.(좌석:자유석)



* 작품내용
이 공연은 로버트 먼치의 글, 안토니 루이스의 그림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을 빨강코 아저씨는 다양한 놀이와 상상의 날개 마임과 잔잔한 노래를 같이 썩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같이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는 것만이 아니라 관객이 같이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어머니는 갓 태어난 아기를 가슴에 꼭 안고 포근하게, 부드럽게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자장 자장 자장 자장
그리고 어머니는 아기에게 가만히 노래를 불러줍니다.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 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 있는 한
너는 늘 나의 귀여운 아기”
이렇게 잔잔하게 시작한 이야기는 엄마가 아니 부모가 아이를 낳아서 어린이로, 그리고 청년으로 성인으로
그리고 아이가 부모가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아이가 부모가 되어 자신의 어머니를 바라보며
“사랑해요 어머니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어머니 어떤 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 있는 한
당신은 늘 나의 어머니”
위 노래를 어머니에게 불러줍니다.
우리는 자식을 낳고 키웁니다. 그 아이가 바르게 자라 자신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기를 꿈꿉니다.
자식은 커서 자신의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서는 자식과 부모를 같이 봅니다. 그리고 나는 …….

* 공연단체-모단메아리
극단 모단메아리는 1998년 강정균에 의해 창단되어 <感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를 시작으로현재까지 다양한 마임공연을 제작·공연하고 있습니다.
대표 강정균-마임 협의회 회원, 백제 예술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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