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 오전 11시 (단체), 4시 / 주말 : 오후 1시, 3시
▒ (평일 11시 공연의 경우, 단체 관람이 없을 경우 공연없음)
▒ 관람료 : 일반 8,000원 / 재단유료회원 6,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6,000원, 단체(20인이상) 4,000원
▒ 관람시간 : 50분 ▒ 예매 : 인터넷 예매불가 (개인-당일 현장예매, 단체-사전 전화예약 032-320-6339)
▒ 예매 : 공연시간 30분전부터 극장에서 티켓팅 가능합니다.(좌석:자유석)
▒5월 할인이벤트! 아빠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기간 내 아빠와 함께 공연관람시, 관람료 50%할인
▒ (평일 오전공연 제외, 일반관람료 기준 할인, 기타 중복할인 불가)
* 공연취지 및 개요
창작극 ‘사람이 되고 싶은 도깨비’는 우리의 정서와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고유의 전통악기의 사물(꽹과리, 장고, 북, 징)의 흥겨운 가락과 재활용을 이용한 악기 10여 가지가 무대 위에서 연주되는데, 자연의 소리에 가까운(새소리, 천둥, 바람) 효과음과 노래를 연주함으로서 우리의 가락을 재활용 악기로 연주하는데 큰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연극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극중 등장하는 인물을 통하여 현 어린이들이 느끼는 환경(청소년들의 문제)을 표현하고자 하였고, 어린친구들에게는 사람이 착한 마음을 가진다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다.
* 작품내용
옛날 어느 깊은 산 속에 사람이 되고 싶은 깨돌이라는 도깨비가 살았고, 마을엔 사냥꾼인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앞을 못보는 이슬이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다. 깨돌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 산신령님을 졸랐고 결국 산신령님은 사람들이 오염시킨 쓰레기 산을 100일 동안 청소를 하면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와 이슬이는 엄마의 산소를 찾아가고 이때 쓰레기산을 청소하러 온 깨돌이가 혼자 있는 이슬이를 발견한다. 깨돌이는 앞을 못보는 이슬이가 불쌍한 생각이 들어 도깨비 친구들을 불러 음악회를 열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깨돌이는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앞을 못 보는 이슬이를 고쳐줘야겠다고 결심하여 산신령님의 요술 지팡이를 훔친다.
신령님의 지팡이로 눈을 뜬 이슬이는 깨돌이의 모습에 놀라지도 실망하지도 않는다. 이때 이슬이를 찾아나선 아빠는 이슬이가 도깨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 그만 깨돌이에게 총을 쏘게 된다. 이 슬픈 광경을 지켜본 산신령님은 깨돌이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고 깨돌이를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준다는 이야기다.
* 공연단체-극단 쟁이마을
극단 쟁이마을은 다매체를 활용하여 보다 예술창조적인 연극을 하고자 1999년 창단하였다.
공연예술활동을 중심으로 하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인형연극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연출/작가 : 극단 대표 김승덕
*부천문화재단 어린이공연이 궁금하다면, 즐겨찾기 추가!![네이버카페] 판타지아극장 http://cafe.naver.com/bcfantasia
[싸이월드 타운] 부천문화재단 http://town.cyworld.com/b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