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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20091016

공연종료

웅산

  • 기간

    2009-10-16

  • 장소

    시민회관 대공연장

  • 시간

    120

  • 대상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 문의

    032-320-6335


▒ 공연일정 : 2009년 10월 16일(금)오후8시 (총1회)

▒ 공연장소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 관람료 : R석 25,000원 , S석 15,000원
▒ 관람료 : 단체(10인이상) : [10%할인적용]
▒▒▒▒▒ 단체(20인이상) : [20%할인적용]

▒ 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없음)

▒ 예매 : 부천문화재단홈페이지www.bcf.or.kr / 인터파크
▒ 예매 : 단체관람의 경우 전화예매/현장방문만 가능함(문의 : 032-320-6335 / 032-320-6331)
▒▒▒▒패키지구매의 경우 온라인 이용 권장(패키지예매는 6월1일부터)
▒▒▒▒단,골드패키지의 경우 현장판매만 가능함.(할인율 40% 적용됨)

▒ 환불
- 공연일 기준 3일 이전 취소시 수수료 10% 공제
- 공연일 기준 2일 이내 취소시 수수료 30% 공제
단, 예매 당일 취소의 경우는 수수료 없습니다.
- 인터넷 예매의 경우, 공연 전날 저녁 5시 이후 환불 불가입니다.
- 공연 당일 티켓 환불 불가 / "모든 패키지구매의 경우 첫공연 시작후 환불 불가"
- 공연 당일 현장 티켓은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장 매표소에 판매합니다.




<프로필>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웅산.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잿빛 묻어나는 우울한 발라드에서부터 힘 있고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노래 안에 불러 넣어 혼이 담겨 있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웅산이라는 다소 남성적인 이름은 열 여덟 나이에 비구니라는 꿈을 안고 충북 단양의 구인사에 들어가 1년 반의 수행 시간을 보낸 그녀의 법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 후 그녀의 입가에 맴도는 것은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하산한 후 록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록 음악을 하던 중 친구가 우연히 건네준 빌리 홀리데이 음반을 듣고 재즈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이런 특별한 이력을 가진 그녀가 결국 추구하고자 한 것은 불교이든 재즈이든지를 떠나<인간 본연의 자유>를 찾고자 하는 여행이었다.

한국최고의 재즈 디바임을 입증하게 되었던 한일 동시 발매된 그녀의 첫 앨범은 우리나라 음악계가 시도하지 못했던 온전한 블루스 앨범의 재계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 재즈 시장에서 A 리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500회가 넘는 공연과 1년 4차례 정도의 전국투어를 가진다. 2007년 7, 8월 일본 내 주요 4대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와 7월 21일 일본에서 가장 전통 있는 사까이미나또 마쯔리에 페스티발에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인 히노테루마사, Fried Pride 등과 무대에 선 바 있다. 2007년에는 13곡 중 7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세 번째 앨범 를 발매했다. 그녀는 3집 앨범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멋스러운 보컬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과 노래상을 수상한 그녀는 2008 리더스 폴 베스트 보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8 7월 일본전국 투어를 일정을 가진 그녀는 재즈 슈퍼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일본 최고의 뮤지션 Toku(호르겐 홀 FLH, 보컬), Onuma Yosuke(기타)등과 함께 세계적인 뮤지션들만 설 수 있다는 블루노트에서 한국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서게 되어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 연주여행의 일환으로 TOTORI pref.“Yogai Jazz Festival” 등 일본의 6개 도시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3집 발매에 이어 웅산은 1년여 만에 4집 앨범 가 올해 9월 한국에서 발표하였으며 일본에서는 12월에 3집으로 발매되었다. 4집 앨범은 웅산밴드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웅산밴드의 합작이며 웅산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와 편곡까지 참여하였다. 자작곡과 스탠더드 등을 수록하고 있는 이번 앨범에서는 편안하고 아늑하면서도 속삭이는듯한 새로운 코지재즈(Cozy Jazz)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인 최초로 재즈 슈퍼 익스프레스 프로젝트로 블루노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던 그녀는 이제 ‘웅산’이라는 그녀의 이름을 걸고 블루노트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블루노트, 빌보드 라이브, 블루스 엘리(Blues Alley) 등에서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일본 투어를 통해 일본열도를 달아오르게 할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주요활동>

1996 - 1월 데뷔(류복성, 신관웅)
1999 - 5 NEW JAZZ VOICE 콘서트
2000 - 7월 한미일 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1 - 7월 일본 몽크 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1 - 9월 호주 왕가르타 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2 - 7월 덴마크 코펜하겐 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2 - 8월 핀란드 포리재즈 페스티벌 참가
2002 - 12월 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 재즈콘서트)
2003 - MM JAZZ 베스트뮤지션 선정
2004 - 세종문화회관 재즈 페스티벌“3디바콘서트”
2004 - 1집 한일 동시발매
2005 - 2집 발매
2007 - 8월 BIG WING MUSIC FESTIVAL (일본 시모노세키)
2007 - 일본 요나고 재즈페스티벌쨔쏘 "HINO TERUMASA"
2007 - 뮤지컬 “하드락카페” 주연
2007 - 3집 발매
2008_ 1월~ TVN 리얼스토리 “묘” 진행
2008-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 노래상수상
2008- 2월 성남아트센터 단독콘서트
2008- 3월 LG아트센터 단독콘서트
2008- 제 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with 크리스 보티(Christopher) 세종문화회관
2008- 7월 TOTORI pref. “Yogai Jazz Festival” 등 일본의 6개 도시 및 블루노트 공연
2008- 9월 4집 발매
2008- 9월 문화일보홀 단독콘서트
2008- 12월 Happy Christmas with Woongsan 콘서트 (세종M씨어터)


< OST >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OST "IN THE MOOD / SBS드라마 ‘일지매’ OST

<협연>
KBS 빅밴드 전속보컬 / KBS 국악오케스트라 / 퓨전국악 “슬기둥” / 이정식빅밴드 / 수원시립오케스트라 / 신관웅재즈빅밴드(세종문화회관) / 서울심포니움오케스트라(세종문화회관) / 니르바나오케스트라(KBS홀) / 김수열 빅밴드 (예술의 전당) / 다스름 (국립 국악원) / 김덕수 사물놀이‘난장’경기도립 국악오케스트라 등 다수

<티칭>
전 중부 대학교 실용 음악과 보컬 교수 / 전 단국 대학교 생활 음악과 보컬 교수 / 현 경희 대학교 포스터모던과 보컬 교수 / 현 경희 대학교 포스터모던과 보컬 교수

<디스코그래피>

1집
웅산의 데뷔앨범으로 일본의 제작사에 의해 제작되어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되었다(일본 재즈 레이블과 계약한 최초의 보컬리스트). 주옥 같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R&B고전이 펑크, 보사노바, 스윙으로 만났다. 1992년 그래미 수상 경력의 엔지니어 트로이 할더슨의 섬세한 음의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베니 그린(피아노), 로니 플랙시코(베이스), 콘래드 허윅(트럼본), 로드니 그린(드럼) 등 초특급 재즈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가했다.

2집
블루스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유감없이 투영한 앨범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수록하면서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각종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라이브에 느낄 수 있는 폭발적이고 다이나믹한 일면을 블루스라는 틀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3집
웅산은 3집 앨범에서 재즈 스타일리스트라는 칭호를 부여 받았다. 1집의 재즈 스탠더드, 2집의 블루스적인 카테고리가 비교적 안전하고 보수적인 선택이었다면 3집에서의 그녀는 ‘웅산표’ 음악을 내놓았다. 팝, 발라드, 블루스, 포크 등 다중적 음악 소재를 사용하지만 자신의 주장처럼 진화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재즈에 자신의 컬러를 다채롭게 입혔다. 또한 절반 이상의 곡들을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을 뿐 아니라 그 외의 재즈 스탠더드나 팝 레퍼토리 등에는 ‘웅산표’ 편곡을 가미하여 자신의 상표를 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4집
4집 앨범은 포니캐년과의 작업으로 한국에서 9월 중순, 일본에서는 12월에 발매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의 웅산프로젝트밴드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웅산밴드의 합작으로 웅산 본인이 직접 프로듀서와 편곡까지 참여해 편안하고 아늑하면서도 속삭이는듯한 새로운 코지 재즈(Cozy Jazz)스타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