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종료
2024-12-20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90분(인터미션 15분)
8세 이상
R석-5만원 S석-3만원
주최: (재)부천문화재단 주관: (재)부천문화재단
032-320-6336
○ 본 공연은 인터미션(15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으로 2016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합니다.
○ 현장 티켓 수령 시, 할인 증빙 자료를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항시 만차이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모바일 예매 확인시, 공시사항-4298[기획공연 및 어린이공연 모바일 예매 확인 안내]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을 즐겁게 관람해 주시되, 연주가 모두 끝난 후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들이 특별한 실내악 무대를
펼친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이자
올해 한국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이자 현재 이스트만 음악대학 조교수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22년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이자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제1회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 및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문태국, 그리고 2021년 관악주자 최초의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선정,
현재 파리국립오페라 최초 동양인 관악부문 종신수석으로서 활약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실내악 멤버로 참여한다. 또한, 유연한 레퍼토리와
젊은 에너지를 지닌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화려한 송년의 밤을
선보인다.
크레디아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크레디아 소속의 젊은 음악가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이번 무대는,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섬세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첫 곡은 바흐의 음악에서 관현악의 기틀이 된
대표 작품이라 불리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마지막 곡인 제6번을 리처드
용재 오닐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이어서 장유진, 양인모,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이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3곡의 현악 4중주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제1번을 선보이며,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까지 다섯
명의 솔리스트가 걸작으로 손꼽히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로 공연의
마지막을 완성하며 완벽한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장식할 예정이다.
전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섯 명의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이 음악으로
교감할 이번 무대는,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 구분 | 할인율 | 증빙서류 | 비고 |
|---|---|---|---|
| 조기예매 | 30% | - | 티켓 사전예매자 ※9.30.(월)까지 예매하신 분에 한해 할인 |
| 자녀동반 | 20% | 가족관계증명서 등 | 18세(2007년생) 미만 자녀와 동반 관람시(자녀1+부모, 증빙서류 필참) 1인 1매 적용 |
| 청소년 및 대학생 | 학생증, 청소년증, 등본 등 | 14세(2011년생)~18세(2007년생) 청소년 및 대학생 본인(증빙서류 필참) |
|
| 예술인패스 | 10% | 예술인패스(모바일 또는 실물카드) | 예술인패스(모바일 또는 실물카드)및 신분증 지참(증빙서류 필참) |
| 국가유공자 | 50% | 유공자증 등 | 본인 한정(증빙서류 필참) |
| 장애인 | 장애인복지카드, 장애인증명서 | 본인 포함 동반 1인(증빙서류 필참) |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65 지하1층
지하철 1호선 중동역 북부출구, 도보 10~15분
※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