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도시 부천
2014년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도시로서,
부천시는 2019년 12월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문화도시 부천
사람이 자원인 도시, 시민이 결정하고 선택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합니다.

다양한 사람의 도시 부천은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문화적으로 '말(표현)할 수' 있는 개인적,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화 해 나가는 도시를 지향합니다.
시민 모두가 '말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은 자신의 삶은 물론 문화도시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될 것이며, 도시는 이런 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그렇기에 '문화도시 부천'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동체 감성을 강화하며, 도시발전과 문화적 표현에 있어 시민들의 역할을 꾸준히 높여감으로써 시민의 문화주권을 핵심동력으로 도시의 활력을 도모합니다.
문화도시 부천의 사업 운영 3대 원칙
- 대화로 시작하고 또 다른 대화로 이어진다
- 프로그램이 아닌 플랫폼을 만든다
- 도시가 가진 문화적 고유성과 자원을 폭넓게 연계한다
시민권리(생활문화도시 부천의 생활문화)
- 지역자치 민주주의
- 지역분권
- 지역사회발전
- 문화생태계
- 공동체구현
- 주관적행복
- 자아실현
- 여가, 취미
-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