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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이 계절, 여러분을 바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봄이 되면 새 학교, 새 학년, 새 친구, 새로운 선생님 등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적응해야 할 것들이 무진장 많아집니다. 따사로워진 날씨에도 적응을 해야 하고요. 그리고 또 다른 새출발, 신입사원으로서의 출발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여기 부천문화재단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부천토박이 성유진 님이 있습니다. 얼마나 정신없을까요. 하루하루 떨리고 조마조마하겠지요. 그런 성유진 님을 인자하게, 자랑스럽게 봐주는 눈길이 있습니다. 바로 고등학교 시절 성유진 님에게 큰 도움을 주셨던 최용호 선생님입니다. 본격적인 사회생활 출발을 앞둔 20대 제자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선생님 간의 따스하고 경쾌한 안부 인사가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은 무사하신가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최용호 선생님
전) 원미고등학교 교사 2015년 2학년 1반 담임
현) 시흥고등학교 교사
부천시민 성유진 님
부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부천문화재단 재직 중
원미고등학교 졸업생(최용호 선생님 담임반)

성유진 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와 선생님을 추억하기만 하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워합니다. 선생님 또한 대학 진학과 취업 준비로 바쁜 시간 동안 잊지 않아준 제자가 고맙고 또 반갑습니다.

최용호 선생님과 성유진 님은 놀랄 만큼 그때의 시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성유진 님의 첫인상, 기자라는 꿈, 진로 상담에서 나누었던 이야기, 독서토론회에서 함께 읽었던 책까지 모두 생생하게 기억하시는 선생님에게서 제자에 대한 깊은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유진 님 또한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고민에 대해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조언, 함께 했던 시간 등을 즐겁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존재임은 틀림없습니다.

성유진 님은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된 재단에서 기획과 홍보라는 업무의 어려움과 재미를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최용호 선생님은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곁들여 말씀해 주셨어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선생님의 말씀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성유진 님에게 최용호 선생님은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선 최용호 선생님은 앞으로도 살아가는데 고민이 생길 때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든든한 말씀도 해주셨어요. 신입사원으로 이제 막 출발한 성유진 님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오고 가는 두 사람의 따스한 시선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