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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계절이 지나니 바람과 공기의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계절의 열기를 가라앉히고 다음의 채비를 해봅니다. 지금, 잠시 멈추어서 일상을 정비하고 또 새로운 힘을 충전해보세요. 부천시민으로 구성된 취재단 ‘문화집배원’이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발견한 새로운 쉼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장소, 이제 여러분께 펼쳐보입니다. 문화집배원이 소개한 ‘사색하기 좋은 곳’도 부천문화재단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어요. 오늘밤 왠지 이곳에서 여러분을 모두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복숭아꽃 축제로도 유명한 춘덕산에는 ○○나무가 많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사과나무입니다. 4월이면 어김없이 그 자태를 뽐냅니다. 비밀의 정원처럼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한여름엔 녹색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평온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나뭇잎을 흔들 때 주변에 있는 그루터기와 나무로 만들어진 의자에 앉아 있으면 다음엔 꼭 도시락을 가지고 소풍을 와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잠시 쉬었다 조금만 위를 보며 오르게 되면 바로 원미산 정상입니다. 이곳에 있는 정자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부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늘을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올가을 한번 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원미산 정자에 앉아 잠깐이라도 신선이 되어보세요.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을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