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2009 전국문예회관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 읽기 :

부천문화재단, 2009 전국문예회관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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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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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이 지난 6월 10일 제주 해비치 리조트에서 개최된 &qout;2009년도 전국문예회관 운영우수사례 발표대회&qout;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문예회관연합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문화사업팀은 이 행사에서 부천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qout;오페라 인 부천&qout;과 공연장 자원활동가 &qout;무대곁 2%&qout;의 운영사례를 발표함으로써 타 문예회관의 폭넓은 지지와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부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여러분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며 문화도시 부천의 문화재단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09년 오페라 인 부천은 프랑스 오페라인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며 10월 28일-3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부천문화재단, 새로운 문화브랜드 개척의 선두주자 되다. ‘2009 전국문예회관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 부천문화재단은 사단법인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09년도 전국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문예회관연합회장상(부상 : 상금백만원)을 받았다. 6월 10일 제주 해비치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 부천문화재단은 자체 문화 브랜드 개발과 자원 활동가 양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자체 브랜드인 “오페라 인 부천(Opera in Bucheon)”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공연장 자원활동가인 “무대곁 2%”를 양성하여 효과적인 공연장운영의 모델을 제시했다. 타 문예회관이 공연장의 설립과 운영이라는 틀에서 사례를 발표한데반해 부천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천필’이라는 인프라와 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오페라 인 부천’이라는 자체 브랜드의 개발과 성공적인 정착과정에 대한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과 참여한 문예회관 실무자들에게 큰 호응과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열린문화학교’ 프로그램을 2003년부터 운영해오면서 문화자원활동가를 양성, 공연장의 운영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직접 문화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계기로 부천은 문화도시라는 브랜드를 전국문예회관 관계자들에게 부천의 문화역량을 각인시켰다. 이 행사는 문예회관과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6월 8일-11일 실시된 ‘2009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은 이 행사에 참가하여 값진 성과를 일구어냈다.  자료 문의 :032-320-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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