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신문(11/24) “부천문화재단 ‘법인카드 깡’ 의혹” 제하의 기사에 대한 부천문화재단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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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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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부천 지역 언론인 ‘부천신문’ 2010년 11월 24일자 <부천문화재단 ‘법인카드 깡’ 의혹, 음식점과 식권발행 거래 후 부풀려 결재하는 수법> 제하의 선정적 기사보도는 부천문화재단의 명예를 훼손한 허위 보도임을 밝힌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span><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2010년 오페라 인 부천 <로미오와 줄리엣>은 연출진 10명,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필 코러스 단원 및 출연자 140명, 기술 및 제작 스텝 50명 등 총 2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제작된 대형 프로젝트이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br /></span><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부천신문이 문제로 삼은 기간인 10월 22일과 25일(최종 리허설), 26,27,29,30일(본 공연)까지 총 6일간 저녁식사의 비용은 5,000원 식권 512매와 뒷풀이 비용을 포함하여 총 666만원이다. 즉, 연인원 1,200명이 사용한 식대로 1인당 지출한 비용은 5,550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재단이 이용한 시민회관 앞 음식점의 최소 식사비가 1인 6천원이며 일반적인 저녁식사 비용을 감안할 때 매우 적은 금액임을 알 수 있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br /></span><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이러한 사실만으로도 부천신문의 보도 내용은 근거없는 낭설이며 지나치게 왜곡되었음이 분명하다. 또한 기사에서 밝힌 ‘익명의 제보자’가 존재한다면 그는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조차 갖추지 못한 자로서 부천문화재단의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 처분의 대상으로 삼아야 마땅하다고 판단된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br /></span><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부천문화재단은 이 기사를 재론할 여지가 전혀 없는 매우 악의적이며 사실을 호도하는 선정적 기사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br /></span><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1. 부천신문의 후속조치 여부와는 별개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보도를 신청할 것이다. </span></p>
<p style="LINE-HEIGHT: 180%" class="HStyle0"><span style="LINE-HEIGHT: 180%" 맑은="">2. 필요하다면 내부의 정보를 정확한 근거도 따지지 않고 언론에 제공한 제보자에 대하여 수사를 의뢰할 것이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