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문화재단의 새로운 슬로건을 서체로 구현하여, 누구나 쉽고 명확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습니다.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컬러로 표현하며, 부천문화재단의 CI와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습니다.
‘잇는’이라는 단어는 연속되는 라인과 고리 형태로 디자인하여, 다양한 방향성과 연결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또한, 메인 색상에 그라데이션을 적용하여 문화예술의 화려함과 도전 정신을 강조하고, 끊임없이 확장되고 퍼져나가는 역동성을 표현했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형태의 서체는 문화와 예술을 삶으로 잇는 도시구현의 지속성과 개방성 그리고 어우러짐을 담아내었습니다.